Saturday, March 18, 2017

라즈베리파이 3 라이트 킷

내가 이걸 왜 샀나....T_T

온습도 센서 쓸 일 있다고 사면서 나름 자기합리화는 했다만, 물건 받고 개봉이 조금 주저스러워지네...

그런데, 조립이 끝나고 나서의 느낌....이거 물건이네ㅎ

OS의 기능성 면에서 좀 달라서 직접 비교는 안되겠지만, 일단 안드로이드 스맛폰 이상의 반응성이 좋은 느낌이다.

3 모델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처음 한번만 키보드,마우스,모니터 연결해서 설정 좀 해 주고 나면.... 거의 모든 걸 무선으로 쓸 수 있다.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등이 있어야 겠지만)

1. OS 설치 및 부팅

SD카드 포맷과 OS 이미지를 윈도우에서만 된다는게 조금 의아하지만 (우분투 15에서는 7-zip으로도 압축파일 열기에 실패해서 작업 실패) 간단히 이미지를 만들어서 바로 부팅 및 pi 로 로그인 !!!

   1) raspberrypi.org 에서 최신의 라즈베리안의 이미지을 다운 받아 윈도우에서 7-zip으로 푼다. 내경우 리눅스에서는 7-zip 명령행 프로그램으로도 풀리지 않는데, 에러 메시지가 기억이 안나서 일단 적지는 않았다.
      : 하여간 zip 파일을 풀면,
         ***.zip  에서 ***.img 단일 파일이 나온다.
         NOOBS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skip !

   2) www.sdcard.org 에서 SD Card Formatter 를 다운 받아 설치 및 카드 포맷!

   3) OS 이미지를 SD 카드에 쓰기 위해서는 Win32 disk imager 를 다운 받아 설치
      : https://sourceforge.net/projects/win32diskimager/

   4) SanDisk 16GB SD 카드에 약 4GB 용량이 이미지 용량이 써진다.
      이 카드를 라즈베리 본체에 끼우고,
      HDMI, USB 키보드, USB 마우스, 5V 전원(2A 짜리 스맛폰용을 그대로 OK) 끼우고
      부팅

   5) 기본 계정은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pi / raspberrypi 로 자동 로그인 된다.
      자동 로그인 옵션, 비밀 번호 등은 시작메뉴>Preferences>Raspberry Pi Configuration 에서 바꿀 수 있다.

2. 초기 설정

   1) 와이파이 (네트워크 활성화가 가장 우선적이다....!)
      화면 우상단 네트워크 아이콘에서 바로 와이파이 공유기를 찾아서 연결해 준다!

   2) OS 를 업데이트 !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3) 한글 환경

      바로 chromium 을 시작해서 naver.com 을 들어가보면 한글 출력이 완전치 않다. 즉 폰트 등이 필요한 것 같고, 입력기도 설치를 해 줘야 한다.

      sudo apt-get install ibus ibus-hangul
      sudo apt-get install ttf-unfonts-core

      설치가 끝나면 시작메뉴>Preferences>IBus Preferences 에서 설정을 할 수 있다.
         General>Super+Space 를 Ctrl+Space 로 변경
         Input Method>Add>Korean/Hangul 을 추가

      이후로는 Ctrl-Space 로 한글 모드(태극마크)로 바꾸면, '한/영' 키로 영어,한글을 전환 입력할 수 있게 된다.

   4) 시간 설정

      메뉴>Preferences>Rasberry Pi Configuration 실행
      Localization>Time Zone 에서 Asia/Seoul 로 변경
      
   5) 블루투스...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는데, 처음에는 블루투스 아이콘으로 장치들이 찾아지지 않아서, 책에서 본 것처럼 패키지들을 설치하고 재부팅.
      그러고 나서도 잘 되지 않아 몇번을 serach 등을 해서 겨우 마우스 연결 성공 아직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

      sudo apt-get install bluetooth bluez blueman

      실행 후 재부팅하라고 책이나 인터넷에 나오는데... 이후로도 한참은 장치가 안찾아져서....과연 위의 패키지가 필수 인지 확인이 잘 안됨.

3. Python 3 를 위한 프로그램들.

   파이썬 2,3 가 모두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데, 3버전을 위한 환경을 설치 중.

   1) QT4

      sudo apt-get install libqt4-core libqt4-gui
      sudo apt-get install llibqt4-dev

   2) QT4 designer

      sudo apt-get install qt4-designer

   3) SQLite3 for QT4

      sudo apt-get install libqt4-sql-sqlite

   4) PySide

      sudo apt-get install python3-pyside

      아마 위가 맞을거다. 내경우 Add/Remove Software 에서 Python3 bindings for Qt4(big meta package 를 설치했다. 위를 설치하기 전에는 idle에서 import PySide 등이 에러를 일으키는 반면에 설치 후에는 import PySide 나 import PySide.QtGui 등이 에러를 일으킴

      

Wednesday, January 7, 2015

두발 자전거

뭐 수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쓰게 된다만...

일단 기념할만한 일인건 사실이니까....

드디어!!!

다소의 비틀거림과 일분 이상은 무리라고는 해도,

어쨌든 혼자 타고 있다.

혼자 한바퀴를 돌더니 기껏 하는 말이 "담엔 엄마 데려 올래"다. 아오

봄이면, 낙동강변으로 끌고 가야겠다.

너무 기쁘다...T_T

혼자 자전거타기는 너무 심심해...

참고로 바람을 넣을 때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아직은 많이 무리인 상황이라 아쉬움.

Saturday, October 23, 2010

안산 그리고 오이도

지난주 10월 15일날 드디어 안산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 후유증으로 온몸이 뻐근하긴허지만,

조치원 촌놈 규완이를 난생처음 전철에 태우고 오이도라는 곳으로 두시간 동안의 짧은 번개~~~


조치원 촌놈들의 지하철 기념샷
웅장한 고잔역 분위기에 압도되다 !!!

철조망이 있어 다행이다. 다행히 뛰어들일은 없으니...

어색한 걸음걸이

Tuesday, September 28, 2010

갈지와 규완이 - 금강산자연휴양림

또 갈지와 규완임돠.
사실 블로그에 이둘말고는 나올 이도 없다는게 나의 인간관계...훕
그리고 그 밑에 저와 규완이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네...아마도 최초인듯!!!

아마도 조치원에 있는 동안 찍는 마지막 나들이 사진이 될듯하다.
바보같이 카메라를 두고오는 통에 추석동안 안성에서 찍은 사진이 없는 관계로
셀프사죄의 뜻으로 포스팅한다.

쓸말도 별로 없지만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만큼은 정말 행복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서 절로 떠오른다.
규완이가 커가는 모습을 하루도 놓치고 싶지 않고...

추석이 지나고 스산한 가을밤이 되니 너무 감상적....으히힝




너무 무거울 듯하다.

할 수 있는 포즈라고는...

말갈퀴보다 더욱 앙상하게 흩날리는 머리카락들

Monday, May 3, 2010

규완이 돌사진

조금 늦었지만, 바로 이넘입니다.
우리집 풍운아!!!
물놀이에 몰빵하야, 허구헌날 감기를 달고 사는 무서운 넘...

It's alittle bit late. Yes this is the boy.

My donkey!!!

He always gets cold while playing around cold water.

Saturday, May 23, 2009

Remembering Noh...


사실은... 짧은 영어로 쓸수는 없는,
잊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중학교 때는 청문쇼 최고의 연예인이었고...
부산 시장을 뽑을 때마다 찾아오는 바보였다.
솔직했고, 인간적이었으며,
보통사람들을 위해 살았다고 믿는다.
그를 잊고 싶지 않아 인터넷서 허겁지겁 사진들을 모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Saturday, April 25, 2009

규완이!!!

These are the pictures of my son...Yes, right!!! Now I'm a father!!! He was born on 26 February. He has only three states and seems to be nothing but an animal....haha!! May the force be with you.
  • He is full.

  • He doesn't seem to be hungry.
  • He must be hungry!!!